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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니스키즈 칼럼-자녀에게 집안일을 시켜라
✍️ Zenithkids 📅 2016-09-07 18:30:19 👁 9
 





‘오늘날 부모들은 아이들이 독서나 학교 공부처럼 성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는 아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입증된 한가지를 않고 있다.바로 집안일이다.‘

아이들이 처음으로 내가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을 하게 하면서 남을돕는 일의 중요성을 배우고 성취감과 책임감,자립심까지 기를수 있는 사회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는 가장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마틴 로스먼 미네소타 대학 명예 교수가 성인 84명을 대상으로 인생을 유아기,10세,15세,20대 중반 4단계로 나눠 살펴본 결과 유아기부터 부모님을 도와 집안일을 했던 사람들은 집안일을 하지 않거나 10대에 접어들어 집안일을 도왔던 사람보다 20대중반가족, 친구관계가 더 좋았고 자립심도 높게 나타났다. 이후의 커리어도 더 성공적으로 나타났다

조지 베일런트 하버드 의대 교수가 14세 학생 456명을 47세까지 3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10대 부터 집안일을 거들었던 학생들의 경우 성인이 된뒤 더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중년기에 접어들어서도 가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행복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10대에 집안일을 도왔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부부관계와 친구 관계가 더 좋았고 직업 만족도가 더 높았으며,성인이 된 뒤 삶이 더 행복했다.

‘(2015,4,23조지베일런트교수,허핑턴 포스트)


그리고 초등학교  때부터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며 점점 이기적으로 자라고 있는 요즘 아이들을 이타적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라도 집안일을 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리처드와이스버드 하버드 교육대학원 심리학과 교사가 중.고등학생 1만명을 대상으로 개인적인 행복을 위해 사회적 성취와 남을 돕는 일 가운데 어떤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묻는 설문조사결과 80%의 ‘학생들이 행복을 위해서는 사회적 지위와 성취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남을 돕는 일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학생들의 생각과는 달리 와이스 버드 교수의 또다른 설문조사 결과 에서는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성취한 사람보다는 남을돕는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의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아이들이 생각하는 인생의 우선순위를 재 정의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남들을 이기고 올라가는 것 보다 남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런 것을 위한 가깝고도 쉬운 방법이 사회의 최소 단위인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집안 일을 권하는 것이다.’

(리처드 와이스버드 교수,2015.0.19 논문 ‘아이들을 행복하게 기르는 법’)


그래서
자녀양육 전문가 이자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인 제니퍼 브레니 월리스가 월스트리트 저널에 소개한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똑똑하게 시키는 방법

1.행동이 아니라 사람을 칭찬하라

3~6세의 아이들 14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도와준 행동(helping) 때문에 고맙다”보다는
“도와주는 사람이 돼서(being a helper) 고맙다.
라고 말할 때 자녀들이 더 열심히 집안일을 도왔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이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2.용돈으로 보상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에게 “설거지를 하면 용돈을 줄게”라며 집안일을 시키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심리학자들은 이를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지적한다.
외부적인 보상을 하면 가족들을 돕고 싶다는 자발적인 의욕이 약화 되고 이타적인 행위가 거래 행위로 변질돼 오히려 이해 타산적인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있다.


3.내가 아닌 가족을 위한 일을 권하라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권하는 것은 공감능력과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서 이다.그러므로 자기방 청소,자기옷 빨래하기처럼 자기 스스로 에게 한정되는 일을 시키는 것 보다는 거실 청소하기,가족전체 옷 빨래하기,저녁 설거지 하기등 가족 전체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일을 맡기는 것이 좋다.


4.솔선 수범하라

“네 할 일을 해라.”보다는 “우리 같이 일을 하자”하고 해야한다.
아이들 앞에서 집안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해서도 안된다.
집안일은 의무가 아니라 서로를 돕는 방식이라는 사실을 깨우쳐 줘야 한다.


5 그리고 절대 집안일을 봐 주지 마라
아이가 숙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시험이 코앞이라는 이유로 집안일을 면제 해줘서는 안된다
개인의 좋은 시험점수와 높은 성적을 위해서라면 단체의 일은 뒷전으로 미루거나,남에게 넘겨도 된다는 편견과 나쁜 습관을 심어줄수 있다.


6 “그 순간에는 사소하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이지만,사소한 메시지가 몇 년이 쌓이고 나면 결국 성과위주에 물든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매들린 레빈 스텐포드 심리학과 교수,2015.3.19.,월스트리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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