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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니스키즈 칼럼-형제우는 이렇게 길러보세요.
✍️ Zenithkids 📅 2013-09-23 11:31:44 👁 21
 

 
형우(兄友) 제공(弟恭)하면 이이(怡怡)하리라.
 
즉 형된 자가 아우를 우애로써 대하고 아우 된 자가 형을 공손하게 공경하면 즐겁고 기쁨이 넘칠 것이다. 라는 뜻의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사실 자랄 때 티격태격 싸워도 어느새 성인이 되면 함께 이야기할 시간조차 부족한 현실입니다. 바쁜 현대 생활에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할 상대가 필요할 때 가족만큼 좋은 상대가 또 어디 있을까요?
 
 필요할 때 언제든 다가설 수 있는 가족애 그리고 형제애도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 부모들의 지혜로운 역할이 필요하겠죠. 이런 방법으로 우애가 돈독한 형제,자매로 길러보시는건 어떨까요?
 
● 하루에 한번이상 함께 껴안게 합니다.
가벼운 신체적 접촉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서로 안아주며 “사랑해” 하고 말해준다면 서로의 마음이 전달될 것입니다. 신체적 가까움은 마음을 공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형의 도움을 받게 합니다.
동생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엄마의 역할을 형에게 나누어 주세요. 옷 입기, 이 닦기, 닿지 않는 물건 꺼내기, 함께 놀아주기 등 그리고 도움을 받은 동생은 형에게 고마움의 언어적 표현 잊지 않도록 지도해야겠지요?
 
● 평화의 깃발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만약 싸움의 상황이 빈번하게 이루어진다면 형제가 함께 공동으로 평화의 깃발을 만듭니다. 서로가 기분 좋을 때 평화로움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려 깃발을 함께 만듭니다. 그리고 싸움이 발생하려고 할 때 누구든 깃발을 사용하여 상황을 정리하는 거죠. 일종의 time-out 으로 싸울 의사가 없음을 전달하도록 서로 약속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종종 큰 아이에게 사랑의 표현을 전합니다.
 동생이 생겨 좋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 부모의 관심을 빼앗겼다는 생각에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큰 아이에게 엄마는 너를 많이 사랑해 라고 이야기하고 꼭 안아주시는 행동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큰 아이이기 때문에 거는 기대감이 있겠지만  아직 어린 유아라는 것 잊지 마세요. 따라서 동생과 비교하는 언어, 지나친 형의 역할의 강요는 형제우애에 방해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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